기도∙말씀으로 ‘강한 용사’된다
행복연구원, 한명철 목사 초청 세미나
‘군사를 넘어 용사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명철 목사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쇠퇴해가고 악한 영의 공격이 심화되는 이 때에 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 예수의 이름으로 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목사는 “영적 전투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이 영적전투 승리의 비결”이라고 전하면서 “모든 영적 기준은 성경이어야 하고, 성경이 언급하고 있지 않은 영적 경험을 주장하는 리더나 단체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남수 목사(산호세 크리스천교회)가 ‘감정을 잘 다스려 인간관계서 승리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웃으면 행복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 긍정적인 감정이 찾아온다”고 설명하며 “화를 내는 사람은 건강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목표를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 목사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며 “미운 감정을 극복해 인간관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408)472-4988
이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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