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스님의 좋은 이야기…오는 8일 아로마센터 뱅큇홀에서
UCLA 대학에서도 강의할 예정
홍보를 담당한 안국선원 LA선원의 박영씨는 "수불스님은 종전 60주년을 맞아 유엔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에 오셨는데 이번에 이곳 LA 한인들을 위해 특별히 법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이 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여 스님에게 간화선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듣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불스님은 20여년 동안 한국에서 2만 여명에 달하는 제가 신도들에게 '화두를 간하여 본래 성품자리를 바라보는 자기 수행법'인 간화선 체험을 지도했다.
박씨는 "UCLA에서 불교 강의를 하는 로버트 버스웰 교수와도 인연이 되어 이번에 대학에서도 강의가 잡혔다"고 설명했다. 아로마 특별법회 입장료는 없고 밸리데이션을 받은 사람에게는 주차료가 2달러다.
▶문의: 박영(213-392-3434) 이철우(805-216-4842)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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