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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올코리아 정기공연 850여명 참석

“종합예술단으로 성장했어요”
허철총영사 초청 지휘 맡아

한국 전통무용단으로 시작한 어린이 문화홍보 예술단 ‘리틀 올 코리아 예술재단’(이사장 오신애)이 종합 예술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3년만에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스코키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4회 정기공연 ‘We Are One’에는
85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프리스쿨부터 7학년까지 총 115명의 단원들은 오케스트라, 합창, 무용, 가야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합창단은 ‘퐁당퐁당’의 작곡가 윤석중 100주년 기념 무대를 비롯해 한국 동요 메들리를 노래했다. 무용단은 뮤지컬 ‘A Chorus Line’의 삽입곡 ‘One’의 무대를 재구성하기도 했다. 또 최근 한국어 수업을 정규 수업으로 배정한 미시간의 베리언 스프링스 중학교 합창단이 초청돼 ‘아리랑’을 합창하기도 했다.

특히 허철 총영사가 초청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합창단과 함께 ‘파란나라’와 ‘아! 대한민국’ 무대를 이끌었다. 허 총영사는 벨기에 공사 시절 3년간 성가대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허철 총영사는 “올해 초 초청 받아 지난 1달 간 연습했다. 한국 어린이들이 미국 사회서 활동하면서 한국 뿌리를 잊지 않게 하자는 취지가 좋아 동참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리틀 올 코리아는 2007년부터 종합예술재단으로 성장했다. 올해 말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초청 무대를 갖고, 내년 7월 중순 한국 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오신애 이사장은 “종합 예술단으로서의 첫 공연으로 소리·무용·악기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꾸몄다. 작품성과 예술성 모두 노력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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