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빌 클린턴 도와줘" [2012 미국대선]
백인 지지율 계속 하락에
초박빙 경합주서 공동유세
25일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롬니 진영은 '흔들리는 오바마'를 말해주는 증거라고 비난했다.
오바마의 위기감은 선거 막판이 되면서 주로 백인 지지층이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화하는데서도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다시 꺼내든 카드는 역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대선 마지막 주인 29일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 투입된다. 초박빙 3대 경합주인 플로리다 오하이오 버지니아주다. 두사람이 함께 유세현장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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