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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크로마하프 연주단 - 페어팩스 타임스에 소개

지역 신문에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연주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어팩스 타임스는 최근 킹스팍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연습 모임을 갖고 있는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을 소개했다. 회원들의 연습 장면 등 사진 2장을 곁들인 이 기사는 ‘한인 여성들이 크로마하프 연주단에서 조화를 찾는다(Korean Women find harmony with chromaharp group)’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글을 쓴 홀리 합스 기자는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크로마 하프에 대해 ‘300달러 이하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피아노 안에서 연주하는 느낌의 악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심포니나 락공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기가 아니다”라며 ”약 10명의 한인 여성으로 구성된 크로마하프단은 약 2년간 활동하며 음악적 가족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또 회원들의 활동 소감 등을 전하며, 이들이 너싱홈을 방문, 음악 연주로 봉사하고 있음도 언급했다.

 크로마하프단은 아름다움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에서 결성된 연주단으로 너싱홈 등에서 연주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킹스팍 도서관 창립 40주년 행사에 초청돼 연주하기도 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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