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운로드 웹사이트 개설…저작권 침해 한인에 40개월형
지난해 12월 불법 다운로드 웹사이트 두 곳을 개설해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던 한인 김상진(37)씨에게 최근 40개월 징역형이 선고됐다.이민세관단속국(ICE) 발표에 따르면 김씨는 다른 한인 한 명과 함께 워싱턴주 린우드에 월드 멀티미디어 그룹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두 개의 웹사이트(82movie.com 007disk.com)를 통해 가입자에게 이용료를 받고 한국.미국 영화와 TV프로그램 등의 불법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욕지사=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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