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장병에 기독 서적 전달
상항 서머나교회… 상항중앙장로교회서 환영 예배도
이날 예배에서 권혁천 목사는 ‘청년이여 비전을 품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성경을 선물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상항 서머나교회(담임 류호근 목사)에서 1800달러 상당의 선교비로 성경과 기독서적을 선물하고 식사를 대접했으며, 글로벌생명선교회(대표 손경호 목사)가 600달러,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 전성호 목사)와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 목사)가 각각 300달러씩 성금을 모아 군함 두 척에 기독서적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호근 목사는 “조국의 미래를 짊어질 사관생도와 청년 장병들이 기독 서적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신앙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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