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유명 건축물 190개 무료관광 한다
13~14일 오픈하우스 시카고
12일자 시카고선타임스에 따르면 13~14일 시카고 건축 재단 주최로 제2회 ‘Open House Chicago’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다운타운, 하이드 파크, 필센 등 13개 네이버후드에 위치한 190개의 랜드마크나 건물들에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일부 주거지와 종교기관, 극장 등 평소 일반인들이 입장 할 수 없는 건물들도 개방한다. 관광명소 뿐 아니라 구글이나 CTA, 인랜드 스틸 등 시카고 대표 기업 및 기관들의 사무실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장소로는 루즈벨트대 오디토리엄, 오리엔탈 극장, Harry Caray's 스테이크 하우스, 맥아더 재단, 17th Church of Christ, Charnely-Persky House, 트리뷴 타워, 그린밀 등이 있다.
이 밖의 오픈 하우스 장소는 www.openhousechicag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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