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애너하임 지역 늘푸른선교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전 8시와 10시에 각각 10주년 감사 예배를 드린다. 강사로는 초대 담임이었던 김경환 목사(실크로드 커넥션 대표)가 나서게 된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한 가정 한 가족 초청’이라는 주제로 기념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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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세미나

교회성장을 돕는 사역 단체인 NCD(Natural Church Development)가 미주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미주복음방송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8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강소교회(작지만 강한교회)’를 만들도록 돕는다. 강사로는 김한수 목사(한국 NCD 대표), 정종돈 목사(광주 빛과소금교회) 등이 나선다. 회비는 1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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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대부흥 성회

가디나 지역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선식·3153 W. Marine Ave)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14일까지 ‘역전의 인생으로 다시서기’라는 주제로 심령 대부흥 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장학봉 목사(성안교회)가 나선다. 또 심령 대부흥회 기간 중인 12일 오후 7시30분에는 어린이 부흥회도 열 예정이다. 강사로는 미국 어린이 전도 전문 강사인 케티 빈센트(더 스크립처 레이디 대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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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무료 개별상담

은혜한인교회가 각 분야별 전문 변호사 및 전문인을 초청해 법률 상담을 한다. 오는 11월4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10시~오전 11시30분까지 은혜한인교회내 비전센터 로비에서 실시되는 무료법률 상담은 민사, 상법, 융자, 에스크로, 이민법, 시민권 신청, 상속, 보험 등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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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나이트

라크라센타 지역 하나님의꿈의교회(담임목사 권태산·6235 Honolulu Ave)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할렐루야 나이트’를 개최한다. 각종 부스를 설치해 성경과 관련된 게임을 하고 부모들을 위해서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또 기독교적 문화를 알리기 위해 ‘복음 프레젠테이션’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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