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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열차·애완동물로 풍성한 축제

둘루스 애완동물 축제·테이스트 오브 애틀랜타·열차 박물관 이벤트



'콜럼버스 데이' 연휴가 낀 10월의 첫 주말이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하는 가을, 주말 지역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애틀랜타=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이벤트 ‘테이스트 오브 애틀랜타’가 6~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조지아텍 테크놀로지 스퀘어에서 열린다.

70여개의 지역 레스토랑이 참가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유명 쉐프들이 대거 참여해 요리시범을 보인다. 또 어린이를 위한 워크샵과 와인세미나, 라이브 뮤직 공연등이 열린다. 입장료는 인터넷 예매하면 25달러, 현장에서 구입하면 35달러이다. ▷문의: 404-875-4434, www.tasteofatlanta.net



▶차타푸치 애완동물 축제=둘루스의 애완동물 축제인 제4회 차타푸치 펫 페스트(Chattapoochee Pet Fest)가 7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차타푸치 도그 파크(4291 Rogers Bridge Rd, Duluth)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개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입장 가능하며, 애견 코스튬 콘테스트도 열린다. 애완동물용품 판매 부스 및 각종 음식 부스가 마련되며, '휴메인 소사이어티'를 통해 주인없는 애완동물을 입양할수 있는 기회도 있다. 버려진 애완동물을 구출하는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문의 duluthhistorical.org/chattapoochee.

▶자폐아를 위한 단거리 마라톤=제6회 자폐아를 위한 단거리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일 오전 8시 30분 로렌스빌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5K, 10K, 1마일 마라톤이 열리며, 펫팅주,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문의 www.georgiaraceforautism.com.

▶커밍 페스티벌=포사이스 카운티 커밍시에서 '커밍 카운티 페어 앤 페스티벌'이 4일 개막,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목마, 관람차 등 각종 놀이기구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100여년전 학교 및 대장장이, 목장을 재현한 시설이 마련돼 어린이들 교육에도 좋다. 입장료는 어른 7달러, 학생 3달러, 4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장소는 235 Castleberry Road, Cumming이다. 문의 www.cummingfair.net

▶어린이 열차 시승식=둘루스 뷰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남부 열차 박물관'(Southeastern Railway Museum)이 어린이 열차를 설치하고 새단장했다. 어린이 열차 개통을 기념해 6일 하루만 50년전과 똑같은 25센트에 열차를 탈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입장료는 8달러이며,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주소 3595 Buford Hwy, Duluth, GA 30096, 문의 www.srmduluth.org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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