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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지 않고도 사이즈 측정…페어옥스몰 설치된 무료 '미얼리티' 화제

 언제나 자기 몸에 잘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옷가게에서는 늘 입어보는 피팅 룸이 있고, 여기서 번거롭게 원하는 옷을 입어보고 사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이제 그같은 과정은 간단하게 끝나게 됐다. 바로 옷 사이즈를 정교하게 측정해 알려주는 기기가 설치됐기 때문이다.

 자신을 말하는 미(Me)와 리얼리티(Reality)를 합성한 미엘리티(Me-ality)라는 이 기기는 공항에서 전신스캐너와 같은 모양의 신체 사이즈 측정기가 이미 설치돼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미엘리티 기기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페어옥스 몰 내에 설치돼 있다.

 이 기기는 사용자들이 옷 브랜드 마다, 그리고 가게 마다 사이즈가 약간씩 차이나는 것을 표준치로 측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한번 측정하고 나면 손쉽게 옷을 고를 수 있게 해준다.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것같은 공간을 가진 이 기기는 이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측정을 위해 기기 안으로 들어간 뒤 몇 가지 스위치 만 누른 뒤 서 있으면 컴퓨터로 운용되는 이 기기는 신체 사이즈를 스캔해 측정한다.

 그러나 이 기기는 신체를 측정해도 사진이나 특정 수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바코드로 된 신호가 쓰인 프린터물을 뽑아주며, 이용자들은 이것을 들고 가게에 가면 특정 사이즈의 옷을 선택하게 해준다.

 몰 측에서는 이 기기를 설치한 이유가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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