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센터]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바리스타

혼합커피에 싫증이 난 커피 애호가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에 관해 배워서 다양한 커피를 제대로 알고 맛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바리스타 취미반을 10월13일(토)부터 OC와 LA지역에서 각각 개설한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마다 4주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150달러(재료 및 교재포함)이다.

강사는 한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커피교실'을 진행했던 마이클 이씨로 초보자에게는 친절한 바리스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번 강좌는 될수록 실습 위주로 다양한 커피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맛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의와 실습은 OC와 LA지역에 위치한 각 지역의 커피샵에서 진행하여 현장감을 더한다.

취미로 배우기 시작해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취업과 창업의 아이템이 될 수 있어 불경기에도 꾸준한 문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