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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뉴스] 27일 앙상블212 공연 외…

앙상블212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맨해튼 굿셰퍼드페이스교회(152 W 66th St)에서 연주회를 연다. 러시아와 미국 음악을 연주하는 이날 공연에서 앙상블212는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Pique Dame)’ 중 일부를 들려준다. 지휘는 아티스틱 디렉터 이윤재씨와 수석부지휘자 김경훈씨가 맡는다. www.facebook.com/events/419434594781934/permalink/422242167834510.

광해, LA타임스 호평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Masquerade)’가 LA타임스 등 주류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LA타임스는 “근엄 있는 이병헌의 우아한 연기가 돋보인다”고 지난달 20일 보도한 데 이어 30일자에는 ‘LA에서 빛나는 한국 스타(South Korean Star Shine in L.A.)’라는 제목으로 이병헌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리버사이드갤러리 전시



뉴저지에 있는 리버사이드갤러리(1 Riverside Sq Suite 201, Hackensack)가 미국 작가 짐 레스코 개인전을 연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4시. 레스코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현재 커네티컷주에 사는 작가다.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프랫인스티튜트에서 강의를 하면서 조각과 미술 역사 박사 과정을 했다. 한국에서 4년 동안 살았던 경험으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작품에도 한국어로 작가 서명을 한다. 유화와 한지에 먹을 사용한 작품, 철제를 이용한 조각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01-488-3005. riversidegallery.net.

류현경씨 플러싱 개인전

작가 류현경씨가 오는 21일까지 뉴욕 플러싱 예감 아트 스페이스(196-50 Northern Blvd)에서 개인전 ‘메모리스 오브 오리진(Memories of the Origin)’을 연다. 경주에서 태어난 류씨는 금과 은으로 꾸며진 장신구와 왕족들의 화려한 의복, 전통 문양, 에밀레종, 고문서 등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 활동을 한다. 이화여대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2007년 뉴욕으로 와 활동하고 있다. 718-27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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