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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조국 사랑 '독도 백일장' 통해 표현해보세요…'민족 시인의 밤' 13일 피라밋 레익 RV리조트서

'일제 강점기 시인' 특별강연

관련 작품 암송 대회도 마련

한국인의 마음 속에 애국의 상징으로 살아있는 민족 시인들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애국 애족의 뜨거운 마음을 되새기는 행사가 열린다.

'민족시인 문학 선양회'(회장 이성호)가 13일 오후 2시 피라밋 레익 RV 리조트에서 LA 한인회 LA 평통 중앙일보 한국일보 밸리 코리언뉴스 등의 공동 후원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윤동주 이상화 이육사 한용운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올해는 한인들의 독도 사랑을 강조하는 의미로 '독도 백일장' 프로그램를 넣고 남녀 노소 누구라도 독도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문학으로 풀어낸 후 이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며 우수작은 시상한다.

9년전 '윤동주 문학의 밤 행사'로 시작 2010년부터 이상화와 이육사 한용운으로 그 대상을 넓혀 이들의 시 작품을 낭송하고 민족 시인들의 문학적 행적과 이들이 후세에 남기고 간 문학적 유산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매년 200-300명이 참석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UC버클리에 연구교수로 와 있는 김홍진교수(한남대 문예창작과)가 '일제 강점기 민족 시인의 현실 대응과 저항 논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아동극작가인 주평씨가 '내 문학의 요람 통영'이라는 제목으로 문학 강연을 한다.

또한 민족 시인들의 시 작품 암송대회도 마련된다.

모국을 향한 애국의 마음과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문인들과 한인 커뮤니티 다양한 단체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열어 온 중견 문인 이성호씨는 "올해는 특별히 독도 백일장에 신경을 쓰고 있다" 며 독도에 관한 생각과 느낌이 어떻게 문학으로 나타나게 될 지 매우 궁금하다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독도 백일장은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 2시부터 열리며 주최 측에서 나눠 줄 종이에 독도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산문이나 시로 쓰면 된다. 또한 미리 집에서 독도 이야기를 써 온 후 행사에서 배부되는 종이에 옮겨 써도 된다.

위에 열거된 후원처 외에 올해 이 행사를 돕는 곳은 북창동 순두부 남가주대륜중고교 동문회(이육사 출신학교) Active USA 광복회 미주시학 태양표구사 등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피라미드 레익 RV 리조트 주소: 45100 Copco Ave. Gorman CA 93243

▶문의 및 암송 대회 참가 신청: (661)248-0100 (213)725-3845 www.pyramidlakerv.com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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