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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영락교회 청빙 거절…권혁빈 목사 직접 밝혀

어바인온누리교회 권혁빈 목사(사진·43)가 나성영락교회의 청빙 제의를 수락하지 않기로 했다. <본지 9월24일자 a-1면>

26일 어바인온누리교회 수요예배에서 권혁빈 목사는 설교 전 직접 “나성영락교회로 부터 청빙 제의를 받았지만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청빙 제의를 받고 고민을 하다가 지난주에 사임의사를 밝히러 한국에 나갔지만 이재훈 목사(한국온누리교회 담임)님과 여러 가지 부분을 상의하고 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남아 사역을 감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지난 2011년 어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임시 담당 목사로 사역을 해오다가 2012년 1월부터 담당 목사로 공식 부임했었다.

한편 나성영락교회는 지난 22일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단독후보 권혁빈 목사를 전원 만장일치로 청빙을 가결하고 다음날 주일 예배에서 교인들에게 공식 발표를 했었다.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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