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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출신 2세 여류작가 제니 한…워싱턴서 북 사인회

22일 엘리컷시티, 23일 DC서

‘내가 예뻐진 그 해 여름’ 등 틴 에이저 소설과 동화 등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한 한인 2세 소설가 제니 한(사진)이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잇따라 북 사인회를 열고 독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제니 한이 이번에 선보인 소설은 ‘번 포 번’(Burn for Burn). 시오브한 비비안과 함께 책을 펴냈다.

 북 사인회는 22일(토) 오후 3시 엘리컷시티 소재 롱게이트 쇼핑센터 내 반즈 앤 노블스 서점에서 열린다. 지난 18일부터 전국을 돌며 사인회를 열고 있는 제니 한은 엘리컷시티에 이어 23일(일) 오후 3시 30분에는 워싱턴 DC의 내셔널 북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버지니아 리치먼드에서 태어난 제니 한은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졸업 후 뉴욕 소재 뉴 스쿨(New School)에서 아동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시골에 사는 열두 살 소녀 애니메리의 짝사랑을 그린 소설 ‘셔그(Shug)’로 문단에 데뷔한 뒤 ‘The Summer I Turned Pretty’, ‘It's Not Summer Without You’ 등 여러 편의 베스트 셀러를 펴냈다.



 ▷22일 북사인회: 4300 Montgomery Rd, Ellicott City, MD 21043

 ▷23일 북 사인회: National Book Festival in Washington, DC

 ▷참조: www.dearjennyhan.com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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