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는 학생의 기초수학능력 평가 잣대…대학 공표 '중간 50%' 이상 들어야 안전
고교 GPA와 함께 아카데믹 평가 주요 지표
대학이 물론 SAT 점수로만 학생을 선발하지 않지만, GPA와 함께 학생의 아카데믹한 기초 실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대부분의 학교가 칼리지보드 등의 공개 웹사이트를 통해 이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일부 테스트 옵셔널(시험 성적 제출이 선택사항) 학교들은 합격한 학생들이 사후 제출한 성적을 공개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교마다 공개한 신입생 SAT 점수는 자신이 해당 학교에 지원해 합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게 해준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상위 몇 퍼센트, 중간 50 퍼센트 등을 기준으로 SAT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본인이 중간 50%에 충분히 포함되는 SAT 점수를 가졌다면, GPA나 과외활동 등의 영역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학생의 아카데믹한 영역을 평가하는 또 다른 주요한 지표는 역시 고교 GPA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대학들이 고등학교 성적 기준 상위 10%, 상위 25%, 상위 50% 입학생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한 예로 고교 GPA 3.75 이상 신입생이 90% 이상인 학교에 GPA 3.5를 받은 학생이 입학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대입 컨설팅 전문업체 CAN의 전영완 대표들은 대학별 SAT 성적 등 발표된 자료를 감안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즉, 한인 학생들은 대부분 아카데믹한 요건, 즉 GPA나 SAT 점수를 위주로 대입원서를 쓰기 때문에 중간 50%에 자기 점수가 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전 대표는 “보통 상위 25% 안에 들어야 안정권이라 할 수 있다”며 “보통 다른 미국 학생들은 운동, 레거시, 정말 뛰어난 특기 등을 살려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발표된 SAT 점수는 결과적인 것이지 점수를 보고 학생을 선발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대학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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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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