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청지기가 됩시다", 복음화대회 개최…16일까지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강연
지역 한인 성도들의 영적치유와 회복·지역 커뮤니티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한국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사진)가 강사로 나선다.
이대우 필라교회협의회장은 “어려운 경기에 한인사회가 여러모로 위축돼 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영·육적으로 위로를 받고 새 힘과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성도들과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13~15일까지는 오후 8시, 14~16일엔 오전 6시부터 오후 8), 16일에는 오후 6시에 각각 열린다. 또한 목회자세미나는 14일 오전 10시에, 청지기세미나는 15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원 목사는 전 서울신학대 이사장 출신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세계원주민선교회이사장·CBS 재단이사·(사)세계복음화예술선교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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