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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존허, PGA 챔피언십 진출

오는 20일 애틀랜타에서 매킬로이·우즈와 승부


존 허(22)가 오는 20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PGA 페덱스컵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10일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의 크루키드 스틱 골프장(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공동 16위(10언더파 278타)로 페덱스컵 랭킹 26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존 허는 30위까지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도 같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37위로 한 계단을 끌어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공동 26위(8언더파 280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공동 41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했다.

존 허는 2주연속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1위, 북아일랜드)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3박4일동안 애틀랜타에서 승부를 겨룬다. 또한 공동2위를 차지한 필 미켈슨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4위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애틀랜타에 출전, 골프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본지는 PGA투어와 제휴해 애틀랜타 한인 골프팬을 위해 '투어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대폭 할인판매하고 있다. 구입을 원하는 독자는 인터넷 애틀랜타 중앙일보 홈페이지(atl.koreadaily.com) 핫딜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문의 770-242-0099(ext 3)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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