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오케스트라 오디션 실시, 29일 힐튼호텔서…합창단원도 모집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와 인성함양’ 창단 정신으로 5년여간 꾸준히 활동해 온 J&M 오케스트라(이사장 임무승·단장 임주디)가 오는 29일(토) 오후 5~7시 폴스처치 힐튼호텔 홈우드 슈트에서 단원 모집 오디션을 실시한다.

　이번 단원모집은 좀 더 많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활동 기회를 주고자 실시하는 특별모집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 창단하는 J&M 합창단원을 뽑는 오디션도 함께 실시해 성악에 재능과 관심있는 한인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준비물은 악기(오케스트라 응시단원만), 악보(오케스트라, 합창단원 응시생 모두 자유곡 1곡 준비), 보면대 등이다.

　J&M 단원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대통령 봉사상을 받고, 참여도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J&M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의 연주활동과 봉사활동을 체계화시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 5월 대통령 봉사상 수여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1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자세한 활동 내용 및 오디션 안내는 홈페이지(www.jmorchest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3-943-6966 (총무), [e-mail]

　▷장소: 8130 Porter Rd., Falls Church, VA 22042

　장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