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와인 다 모였다…새크라멘토서 와인경연대회
‘Chacewater Winery’ 올해의 와이너리에
이날 대회에는 전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와이너리 등 총150개 와이너리에서 약 2900개의 와인이 소개됐으며 특히 Grange, Ernesto’s, Paul Martin’s 등 새크라멘토 지역의 유명 식당들은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들을 준비해 시식회도 가졌다.
중앙일보에 블로그(하얀 불의 세상)를 운영중인 캔디스 박 씨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한 대부분의 와인들은 소규모 생산으로 인해 대형마켓에서도 구입하기가 쉽지 않지만 운이 좋게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행사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수의 메달 수상 와인들은 새크라멘토 지역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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