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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동부 허리케인 비상

허리케인 ‘아이작’이 미국 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지 1주일 여만에 초대형 허리케인이 북대서양에서 잇따라 생성돼 재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허리케인 ‘레슬리’가 이번 주말 버뮤다를 거쳐 북진을 계속해 내주 미국과 캐나다 동북부 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레슬리는 시간당 풍속이 75마일로 세기가 가장 약한 허리케인 1등급이며 버뮤다 남쪽 해상에서 시속 2마일의 매우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지만 북진하면서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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