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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영적 대각성 운동 부흥을"…자마 중보기도컨퍼런스, 8일까지 열린문 교회서

 신앙적, 도덕적, 경제적, 가정적, 교육적 위기에 처한 미국의 회복을 위해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길 부르짖는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다.

 자마(JAMA)와 열린문장로교회가 공동으로 주체한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5일 시작해 8일(토)까지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담임 목사)에서 진행된다.

 버지니아, 메릴랜드를 중심으로 미 전역에서 300여명의 중보기도자들이 등록했고, 밤 집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중보기도사역을 통해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있는 한기홍 목사, 호성기 목사, 권 준 목사, 김용훈 목사, 안인권 목사, 임용우 목사와 ‘북미주 예수대각성운동’ 자마 대표인 김춘근 교수, 배성호 목사, 최순자 박사, 강순영 목사 그리고 2세 강사로는 대니 한 목사, 대니 권 목사 그리고 사라 김 사모 등이다.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준비한 강순영 목사는 “자마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열린 이유로 11월 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에서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우리 2세들을 위해 한인 크리스천들이 나라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갖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정치적 역량이 탁월한 지도자들이 뽑히길 집중적으로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전 6시 새벽집회와 오후 8시 저녁 집회에는 워싱턴 지역 모든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할수 있으며 낮에는 등록자들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 신앙, 교육, 미디어, 가정, 문화 등의 심각한 위기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살펴본 후,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문의: 703-318-8970

 ▷장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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