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 전시회 'Transition'…29일까지 문화회관
시카고 한인 미술협회(회장 최선혜)가 5일~29일 윌링 시카고 문화회관에서 제 39회 전시회 ‘Transition’을 갖는다.안효진, 홍인표, 김주성 등 19명의 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최선혜 회장은 “요즘과 같은 시기에 침체에서 회복을, 어려움에서 극복을, 그리고 절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전환기로 들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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