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민속문화축제…노스웨일즈 파크사이드
몽고메리카운티 노스 웨일즈 지역 파크사이드에서 '다민족문화축제'가 열린다.오는 9월 15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21세기 한중미지도자협의회의 한국커뮤니티측 데이빗 김, 중국커뮤니티의 비홍 콴, 미국 측 존 하바드 등 3국 커뮤니티 공동협력으로 각국 민속공연과 문화행사, 가족단위 오락행사 등으로 화합을 다진다.
한국 문화행사에는 태권도시범단, 한국고전무용, 태평가, 경복궁타령, 부채춤, 검무, 장고춤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퍼 귀니드 타운십에서 후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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