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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캐릭터…미국 등 전 세계로 팔린다

티셔츠·열쇠고리·펜·달력…
상품 7종 이베이서 판매
유튜브 조회 4900만건 돌파

‘강남스타일’ 티셔츠·열쇠고리가 전 세계로 팔린다. 이베이코리아는 CNN·LA타임스에 소개된 가수 싸이의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을 이베이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베이는 약 200개 국가, 2억 명이 이용하는 쇼핑 사이트다.

판매 상품은 티셔츠·열쇠고리·메모지·펜·손수건·야광봉·달력으로 7종이다.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 6집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오빤 ○○스타일’이라고 쓰인 티셔츠엔 옷감에 써지는 펜이 들어 있어 ‘○○’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다. 값은 25.49달러다. 펜은 5.1달러, 달력은 7.14달러(8000원)다. 영어로 된 ‘강남스타일’ 티셔츠는 2주 후에 나온다. 현재는 한글로 된 상품뿐이다.

상품 기획·제작을 담당하는 싸이의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선 국내용 상품만 제작한 것을 내놨다”며 “이른 시간 내에 해외 팬들을 위한 제품을 기획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G는 외국인에게 반응이 좋은 ‘말춤’ 그림이 들어 있는 모자·수건과 액세서리를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싸이가 지난달 발표한 6집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3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4900만 건을 넘어섰다. 후속편 격으로 나온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도 1500만 건을 기록했다.

또 아이튠스 차트에서는 해외 팝스타들의 노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 프로그램에 22일 출연해 ‘강남스타일’을 직접 소개했다.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VH1의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다. 싸이는 “강남은 미국으로 치면 베벌리힐스 같은 지역”이라며 “전혀 강남 스타일 같지 않은 내가 ‘강남스타일’이란 노래를 부르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싸이는 이 자리에서 진행자들과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김호정·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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