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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의 맛 '한눈에 반했어요'…비빔밥 유랑단, 베이지역 주류 IT기업 찾아 비빔밥 홍보

"타민족 젊은 층 집중 공략"

세계 각국을 돌며 한국 전통의 맛을 알리고 있는 제2기 ‘비빔밥유랑단(단장 강상균)’이 지난 21일 레드우드시티 소재 어플리케이션 제작업체인 에버노트사를 방문해 ‘웰빙 비빔밥’을 알렸다.

유랑단측은 고추장 소스, 간장과 레몬을 이용한 소스 등 두가지 맛의 비빔밥과 잡채, 불고기 등을 준비해 160여명의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행사에는 시식행사와 함께, 비빔밥 소개 프레젠테이션, 비빔밥 평가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시식행사에 참가한 크리스씨는 비빔밥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정말 맛있고 신선한 음식이다. 채소·육류 등이 함께 있어 한끼 식사로 좋다”며 “유랑단의 비빔밥 소스를 받아가 집에서도 비빔밥을 해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1기 유랑단이 불특정 다수에게 비빔밥을 알렸다면, 2기 유랑단은 대학생 및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상균 단장은 “젊은 층이 낯선 문화에 대해 개방적인 경향이 있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이어트ㆍ웰빙 푸드로서의 비빔밥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강단장은 “단순히 비빔밥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비빔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비빔밥을 세계화 시키는데 행사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성엽 부단장은 “타민족들이 비빔밥에 대해 모를 뿐, 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행사를 통해 알아가고 있다”며 “홍보만 잘 한다면 타민족들에게도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메뉴”라고 비빔밥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개최한 에버노트사측은 “우리 회사 음식소개 어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 푸드'와 비빔밥유랑단이 서로 협력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행사를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랑단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UC버클리에서 다시 한번 타민족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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