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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털룹 살모넬라 확산, IL 17명 감염…한인마켓엔 없어

보건국이 인디애나산 캔털룹에 대한 주의령을 내렸다.

일리노이보건국(IDPH)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서부 인디애나에서 생산된 캔털룹(Cantaloupes)이 살모넬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IDPH에 따르면 이 과일을 먹고 일리노이에서만 17명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20개 주에서 모두 141명이 감염됐다.

IDPH는 보통 캔털룹에 부탁된 스티커를 통해 원산지를 확인해야 하고 만약 스티커가 없을 경우 판매처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카고 지역 한인마켓은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캔털룹은 모두 캘리포니아산으로 확인됐다.

마켓 관계자들은 “한인마켓들은 본사의 일괄 구매를 통해 공급 받는다”며 “과일은 캘리포니아산으로 이번 문제가 된 인디애나산 캔털룹은 입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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