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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등서 대장균 감염 위험 상추 리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미 19개주에서 판매된 로메인 상추가 대장균(E. coli)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리콜됐다.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타니무라&앤틀(Tanimura & Antle)사는 19일 소매점을 통해 지난 2일부터 판매된 ‘필드 프레쉬 랩드 싱글 헤드 로메인(Field Fresh Wrapped Single Head Romaine)’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백에 포장된 이 상추는 ‘베스트 바이(best by)’ 날짜가 8월 19일로 찍혀있으며, UPC 번호는 0-27918-20314-9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대장균에 감염됐을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2095개의 제품을 회수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1969개는 푸에르토리코로 발송됐으며, 나머지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조지아, 뉴멕시코, 앨라배마, 애리조나 등 19개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제품과 관련해서 환자가 발생하진 않았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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