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유랑단' 베이지역 온다…17일부터 시식회 통해 '웰빙 비빔밥' 홍보

세계 각국을 돌며 비빔밥의 우수성을 전하고 있는 ‘제2기 비빔밥 유랑단’이 베이지역을 방문, 비빔밥 알리기에 나선다.

유랑단은 17일 스탠퍼드 대학, 21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업체 에버노트사, 27~28일 UC버클리 등지를 방문, 비빔밥 시식 행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랑단은 “행사를 통해 한국의 비빔밥임은 물론, 웰빙 푸드로서의 비빔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