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3억불 돌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 DC 등에서 판매되는 파워볼 복권 당첨금(잭팟)이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당첨금은 3억 5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이날 추첨 번호는 4, 13, 39, 46, 51, 파워볼은 1이었다. 1등은 없었지만 총 6개의 번호 가운데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각각 100만달러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며, 해당 복권은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등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워볼은 지난 6월 23일 코네티컷의 커플이 6000만달러에 당첨된 이후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음 추첨일은 15일(수)이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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