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시니어 엑스포-③ 프로그램] 건강한 은퇴생활 정보 총집합
16일 NY KCS 경로회관
18일 NJ 홀리네임병원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를 비롯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AWC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홀리네임병원과 KCS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과 전문의 건강 세미나가 잇따라 진행된다.
뉴욕 엑스포에서는 타이틀스폰서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제공하는 메디케어 혜택, 은퇴 재정 플랜, 올바른 영양과 건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한미정신건강협회 후원으로 마련된 시니어 우울증 및 치매 강연은 조소연 뉴욕시립대 교수가 맡는다. 세미나 중간에는 시니어로 구성된 난타 공연과 건강체조 시범을 보인다.
홀리네임병원에 마련된 뉴저지 엑스포는 전문의 건강 세미나에 초점을 맞췄다. 간 질환(현철수 아시안 간센터 디렉터), 당뇨병(이창우 아시안 당뇨센터 디렉터), 골다공증과 관절염(주애리 류마티스 전문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메디케어·영양·통증치료 세미나도 이어진다.
뉴욕과 뉴저지 양쪽에서 진행되는 무료 건강검진은 B형 간염·당뇨·체지방·혈압 검사 등으로 꾸며진다. 치매 자가 진단 및 시니어 우울증 상담도 관심이 높다. 718-361-7700(교환 118,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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