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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에 곰팡이 많다, 고온다습 이유…알러지 환자 늘어

대기 중에 떠도는 곰팡이 입자가 많아지면서 알러지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8일자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6일 시카고에서 측정된 곰팡이(mold)는 1입방미터당 12만5천입자로 나타났다. 이는 ‘보통’ 수준인 6천500~1만3천입자는 물론 ‘매우 높음’인 5만 이상 보다 2배나 높은 수치다. 올 해는 지난 5월 8일에도 평균치 보다 훨씬 많은 곰팡이가 측정된 바 있다.

이렇게 매우 높은 수준의 곰팡이는 2010년 이후 여섯 차례 기록됐다. 보통 곰팡이 수준이 9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 시카고 지역에 유독 곰팡이가 대기 중에 많이 퍼진 이유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꼽히고 있다. 또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작물이 썩으면서 곰팡이 증식을 돕고 있다. 지난 주말처럼 시카고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뒤에는 바람을 타고 곰팡이가 널리 퍼지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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