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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시니어 엑스포] ① 타이틀스폰서 홀리네임 병원…21세기형 최첨단 종합병원

한인 전문 프로그램 인기

뉴욕중앙일보가 ‘건강한 은퇴생활’을 주제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제2회 ‘시니어 엑스포(Senior Expo)’를 개최한다. 뉴욕은 오는 16일 플러싱 뉴욕효신장로교회 KCS 경로회관, 뉴저지는 18일 티넥에 있는 홀리네임병원 매리언홀에서 각각 열린다. 타이틀 스폰서인 홀리네임 병원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엑스포의 주요 내용 등을 소개한다.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홀리네임병원은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KMP)’을 만들어 ‘한인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대규모 건강검진을 비롯해 정신건강 엑스포, B형 간염 조기 검진 및 예방, 유방암 바로 알기 캠페인 ‘워크 포 맘(Walk for Mom)’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KMP의 가장 큰 장점은 70여 명의 한인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인 직원의 통역·예약 서비스, 한인 입원 환자를 위한 한식 메뉴와 한국어 핫라인 등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다.

1925년 설립된 홀리네임 병원은 361개의 병상을 갖춘 대형 의료기관으로, 850여 명의 전문의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전문 당뇨·간 센터를 비롯해 혈액투석·심장혈관·유방암·방사선 등 분야별 최첨단 전문 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본사와 함께 ‘올인원 생명 건강카드’를 만드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 카드에는 개인의 처방약과 건강상태 등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의료 기록을 담는다. 718-361-7700(교환 11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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