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가 펼치는 '믿음의 밤'…10일 메츠 씨티필드구장

뉴욕 메츠 홈구장 씨티필드에서 프라미스교회가 펼치는 '믿음과 가족의 밤(Faith & Family Night)'이 열린다.

메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와의 경기에 앞서 열리는 행사는 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교회가 펼치는 사역 프로그램 소개, 교회 워십팀 '트레져스'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파워하우스'에 다니는 어린이를 비롯해 교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유명 크리스천 밴트 '머시 미(Mercy Me)' 공연도 열린다.

정상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