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종교포럼 개최
4.29 LA폭동에 대한 종교포럼이 열린다.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는 올해로써 4.29 폭동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5일 LA지역 연합감리교회에서 '기념 종교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4월19일부터 '4.29 LA폭동'에 대해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변영익 목사는 "이번 포럼은 4.29 폭동에 대한 갈등을 해결하고 치료의 관점을 찾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며 "종교적인 관점으로 4.29 폭동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 등이 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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