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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영롱한 소리' 신영옥, 그가 LA에 온다

19일 중앙일보 후원 '나라 사랑 음악회'…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바리톤 리처드 폴 핀크
바이올린 박지혜 협연
LA심포니 주현상 지휘

한국 음악계의 보석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LA에 온다.

LA 심포니(지휘 주현상)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중앙일보 후원으로 마련하는 8.15 광복 기념 '나라 사랑 음악회' 무대에 서는 그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영롱하면서도 뜨거운 목소리로 아리아와 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줄 예정.

또한 이번 공연에는 신영옥씨와 함께 LA오페라에 출연해 온 바리톤 리처드 폴 핀크가 공연하며 한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가 협연 더없이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신영옥씨가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처드 폴 핀크가 비제의 '칼멘'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등에 등장하는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며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의 이중창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함께 부른다. 신영옥씨는 한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가곡 '동심초'(김성태 작곡)도 부를 예정이다.

박지혜씨는 생상(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과 왁스맨( Carmen Fantasy)의 곡을 연주한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소프라노 신영옥씨는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의 한명으로 불리는 세계적 성악가. 줄리아드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래 유명 오페라단과 '리골레토'의 질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 등을 공연해 오며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특별히 그는 메트로폴리탄이 마련한 '밀레니엄 갈라' 주세페 베르디의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제 세계 무역센타 참사 피해자 가족을 위한 자선 음악회 등 세계적 주목을 받은 콘서트에 출연해 오며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 준 한국의 자랑스런 음악인이다.

인디애나 대학원과 독일 칼스루헤 국립 음악대학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박지혜씨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 여수시 엑스포 개막 연주회에 출연 홍보대사로도 활동 한 바 있다.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에서 프로페셔널 커리어를 시작 달라스 오페라 마이애미 오페라 캐나디안 오페라 컴퍼니 포틀랜드 오페라 샌 디에이고 오페라 털사 오페라 보스턴 오페라 등과 공연해 온 리처드 폴 핀크는 지난 2010년 LA 오페라가 마련한 바그너의 링 사이클에 출연 호평을 받은 후 LA 오페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입장료는 100 80 65 50 35 20달러.

티켓은 중앙 티켓 센터(213-784-4628)와 정음사(213-387-6767) 알라딘(213-380-8885) 티켓 매스터(800-982-2787) LA 심포니(213-741-0050) 등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주소: 111 S. Grand Ave. LA

▶문의: (213)741-0050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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