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성모상 도난…캠벨시 교구 '술렁'
캠벨시 한 교회에서 약 6피트에 달하는 성모상이 도난당해 캠벨시 교구가 술렁이고 있다.게다가 도난당한 성모상이 놓여 있던 교회는 캠벨시 경찰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경찰들의 순찰 소홀에 대한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
캠벨 경찰국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캠벨시 소재 ‘세인트 메리 아시리안 캘덴 가톨릭교회’ 외부에 설치돼 있던 성모상이 도난당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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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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