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와 아름다운 찬양 어우러져…'세시봉 윤형주씨 초청 전도집회 열린다'
24~25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윤 씨는 지난해 MBC의 간판프로인 ‘놀러와’를 통해 세간에 화제를 몰고 오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시봉의 대중가요와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지는 집회는 불신자들이 쉽게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윤 씨는 찬양과 간증으로 지난 날의 노래와 함께 자신을 변화시켰던 삶의 고백을 진솔하게 간증할 예정이다.
윤 씨는 이번 공연에서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두개의 작은 별’, ‘어제 내린 비’, ‘바보’ 등과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우리 귀에 자연스럽게 익혀진 수많은 CM송 등 우리 기억에 남아있는 추억의 명곡을 들려주며 이민사회 교포들에게 짙은 향수를 느끼게 할 것이다.
▷문의: 703-912-4300
▷장소: 5700 Hanover Ave. Springfield, VA 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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