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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리더십 배우는 계기 돼"…한인 등 800여명 유엔청소년세계대회 참가

제11차 유엔청소년세계대회가 지난 1일 전세계 800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개막돼, 3일까지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유엔 회원국제기구 프렌드십 앰버서더 파운데이션 페트릭 쉬아타 대표는 “청소년들이 유엔과 국제활동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면서 “환경문제와 인권문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심도 있는 주제들에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역시 “청소년들은 유엔뿐만 아니라 미래를 짊어질 후손들”이라며 “청소년들은 국제사회의 이슈를 잘 이해하고 함께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해 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유엔청소년세계대회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인 GCS 국제본부(총재 조정원)와 평화나눔공동체(APPA·대표 최상진 목사) 산하 국제자원봉사네트워크(IVSN)에서 선발한 한인 청소년대표단 19명이 참여했다.

 국제자원봉사네트워크 한국 디렉터인 곽현숙 씨는 “이번 대회에 한국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이슈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의 부모님들도 국제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자녀들이 국제적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청소년 대표단으로 참석한 윤종승(관동대학교 영문학과) 씨는 “많은 청소년들이 환경과 인권 등 국제적 이슈를 논의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의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밝은 세계를 이루는데 빈곤퇴치 등 우리 청소년들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평화나눔공동체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라손 양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2세들에게도 국제적인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특히 다른 국가에서 참여한 대표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국제적인 문제를 논의하게 돼 기쁘다”고 언급했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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