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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세와 2세·입양인·타인종 '한마당 축제' 로

메릴랜드 한인회 내달 8일
엘리컷시티 센테니얼 공원서 제35회 코리안 페스티벌

2인조 남성그룹 '유심초' 출연
태권시범·즉석 한복 맵시 경연
타인종 장기자랑도 펼치기로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장두석) 창립 40주년 기념 및 제 35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출연진 및 프로그램의 윤곽이 대부분 그려지고 있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올 행사를 메릴랜드 한인 동포들의 한마당 잔치로 치루기로 한 만큼 1세와 2세, 입양인, 외국인들이 모두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40~60대 등의 1세대들을 위해서는 추억의 인기가수를 초청했다. 1975년 ‘너와 나의 석별’ 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심초다. 유시형·유의형 형제로 구성된 2인조 음악그룹 유심초는 대표곡 ‘사랑이여’를 비롯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사랑하는 그대에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80년대 중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다.

 유심초는 저녁 시간대 메인 공연을 비롯 모창대회 수상자들과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할 예정이다.

 지역 전통문화 단체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풍물패 한판을 비롯 이희경, 조경미, 주상희씨 등 볼티모어 일원 한국 전통무용을 이끄는 이들이 모두 참여한다. 남스 태권도장을 비롯 빅토리아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입양인과 외국인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입양인 커뮤니티의 단체 합창을 비롯 외국인 대상 장기 자랑도 펼쳐진다.

 준비위원회는 메릴랜드 가수왕을 겨루는 일반 가요 열창,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알아보는 탈렌트 쇼, 참석자들을 위해 즉석 한복 맵시 경연대회 등도 실시한다.

 청소년 및 일반인 탈렌트쇼와 노래 자랑 예비 심사는 18일(토)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

 미셸 김 준비위원장은 “프로그램을 좀더 구체적으로 가다듬고 있다”면서 “한인 동포들에게 흥과 축제의 묘미를 한껏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35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내달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엘리컷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열린다.

 ▷문의: 410-772-5393, 410-707-7088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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