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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롤라팔루자' 3일 시카고 개막…1억불 가까운 경제효과 기대

전 세계 최고 얼반(urban) 음악 축제로 성장한 롤라팔루자가 3일 개막한다.

3일간 다운타운 그랜트파크에서 열리는 2012 롤라팔루자는 이미 대부분의 표가 매진된 상태다. 시카고 시 예상 관광객 규모는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30만명으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라인업으로는 레드핫칠리페퍼스, 블랙 사바스, 더 블랙 키스가 헤드라이너로 참가하고, 시규어 로스, 케스케이드, 아비치 등 100여개의 밴드가 페스티발 팬들의 음악 갈증을 해소시킨다.

2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롤라팔루자가 20년만에 전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이자 시카고 여름철 최대 관광 이벤트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1991년 시작한 롤라팔루자는 2005년 시카고에서 자리잡아 이후 매년 참가객이 늘어나고 있다. 모던 록, 펑크 록, 헤비메탈, 힙합, 일레트로닉 등의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좋은 컨텐츠를 차곡차곡 쌓아오며 미국 음악축제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또 시카고시의 여름철 주요 관광수입원으로, 시정부와 관광처, 롤라팔루자 공동 분석에 따르면 올해 축제의 전체 경제적 효과는 9천9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방문객 80%가 타지 관광객이고 54%가 이 기간동안 시카고 호텔을 이용하며 20%는 시카고를 처음 찾는다. 지난해 축제 기간 시카고 지역 호텔 예약률은 98%였고 올해는 100%가 될 전망이다. 축제 방문객들의 지출은 콘서트 안팎으로 7천180만 달러, 시카고 시의 세금수입은 450만 달러, 공원국의 티켓 수입은 150만 달러에 이른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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