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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 필라오케스트라 기사회생, 15개월 소송 끝에…1000만불 비용 소요

파산절차를 밟아오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파산위기에서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파산담당 에릭 L. 프랭크 판사는 지난 6월 28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회생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31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오케스트라 역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리차드 B. 월리 오케스트라 단장은 "감옥에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번 어려움과 극복의 기회와 위험들을 경험했으며, 뮤지션들과 스태프 등 내부적으로 구성원들이 타협과 협력을 이루었다. 킴멜센터는 큰 지원과 도움을 주었고, 또 많은 필라델피아인들이 도와주었다"며 "나는 이 놀라운 역사적인 보물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주었던 모든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파산신청이 옳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러한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결국 잘 정리됐고 모든 공동체가 협력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파산 절차에 들어갔을 때, 필라오케스트라는 미국에서 첫 번째로 파산을 선언하는 오케스트라가 됐다. 이 소송은 15개월이라는 오랜시간이 걸렸고, 예상보다 비싼 약 1000만 달러라는 비용이 들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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