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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색채 덧입힌 '한국인의 얼과 멋'

미주한국민화협회 회원전
3일부터 LA한국문화원서
4일 윤열수 관장 특강도

미주 한국민화협회(회장 성기순)의 제 5회 회원전이 3일부터 16일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한국인의 얼과 멋"(Spirit and Beauty of Korea)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회원은 김기봉 김박경희 김혜비 박대현 박선애 박선희 박희숙 석순영 송경자 안옥자 위해옥 유순자 이메리 이은재 이제인 이현자 전주꼬 정수지 차선미 최남경 한지나 홍선희.

또한 한국 전통 민화의 화맥을 이어온 한국의 송규태 교수(홍익대)와 민화협 성기순 회장도 초대 작가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민화의 독특한 기법과 색채를 바탕으로 현대적 색채로 재창작 재구성된 작품들이 선보여 이채롭다.



전시회 오프닝 다음날인 4일 (토요일)에는 오전11시부터 서울에서 초청한 윤열수관장의 민화 특강이 열린다.

전시회를 마련한 성기순 회장은 민화에 관심이 있거나 민화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의 참석을 기대한다.

한편 한국민화협회가 주최한 제5회 전국민화공모전에는 미주민화협회 회원 7명이 출품 특선에 이제인 김소정 입선에 이메리 석순영 정수지 이은재 유순자.7명 전원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10월8일부터 13일까지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 예정이다. 민화협회 회원전 리셉션은 3일 오후 7시.

▶주소: 5505 Wilshire Bl. LA CA

▶문의: (213)387-3723 (818)687-1008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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