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왕중왕 골프대회 우승 소감 모음] "골프 통해 한인사회 단합 확인" 외…
대전고 동문회(239타)
단체전 우승
오병진(75타· 대전고)
남자 개인 챔피언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우승해 기쁘다. 또한 대전고가 단체전 우승을 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 모두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라운딩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참가자들이 골프로 하나된 즐거운 대회였다. 동창회협의회와 중앙일보에게 감사하다.”
조은서(90타·이화여대)
여자 개인 챔피언
“화창한 날씨에 동문들과 그린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기쁨이 두배다. 여성 골퍼도 많고 각 클럽별 모임도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반해 여성 골퍼들의 대회 참여가 저조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년에는 남편 학교에 명예 동문으로 참석하는 방안 등을 연구해 참가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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