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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으로 학용품 전달…11달러로 1년치 마련

백투스쿨 시즌을 맞은 시카고 공립학교(CPS)가 올해도 그루폰과 손잡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용품 마련에 나선다.

30일 시카고선타임스는 CPS가 그루폰과 다시 한번 파트너쉽을 맺고 저소득 가정 학생 학용품 기부를 위한 ‘Kitz for Kid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보도했다.

8월7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1달러가 기부될 때마다 학생 한 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18달러를 기부하면 배낭과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된다. 학용품 세트에는 공책, 연필, 자, 가위 포함 30개 아이템이 들어있으며, 학생 한 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다.

CPS는 개학을 앞두고 가질 백투스쿨 이벤트와 지역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만5천달러가 기금되어 1천200개명에게 학용품 세트가 전달됐다. 그루폰 관련 사이트 주소는 www.groupon.com/deals/grs-chicago-public-schools 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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