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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봤습니다] 수면 다이어트 효과…잘수록 열량 소모

'잠자면서 살을 뺀다'는 수면 다이어트에 관한 기사가 계속 나오면서 궁금증도 증가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들이다.

'슬립 닥터스 다이어트 플랜'의 저자이며 수면 전문의인 마이클 브루스 박사는 "자명종을 정확히 깨어나야 할 시간에 맞추는 것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며 의학적 근거들을 계속 제시하고 있다.

키가 5피트5인치에 몸무게가 140파운드인 45세 여성은 평균적으로 1시간 수면 동안에 56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고 한다.

잠에서 깨어나기 전단계인 REM(rapid-eye-movement 눈동자의 움직임이 많아지는 수면단계)에서 열량소모가 가장 많다.

오전 5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정확히 그 시각에 맞춰놓고 일어나는 것이 15분 미리 맞춰놓고 깨어서 잠자리에서 버티다가 일어나는 것보다 열량소모가 더 많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그만큼 수면 중의 에너지 소모를 강조하고 있다.

2010년 시카고 의과대학팀에서 하루 수면이 7.5시간인 쪽이 5.5시간인 그룹보다 체내 지방 감소가 2배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10명이라는 극히 소그룹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학자들이 많다.

이에 대해 스탠포드 수면연구센터의 에마뉴엘 박사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에는 연구대상이 너무 소수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수면이 우리 인체에 주는 변화만을 볼 때 수면 다이어트 효과는 실제로 가능한 가설"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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