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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개스값 다시 올랐다, 한달새 25센트 ↑…DC 평균값 3.77불

최근 3개월 여 동안 하향세를 그리던 워싱턴 일원의 개스값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워싱턴DC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73달러로 전월보다 약 25센트가 올랐다.

북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외곽 지역을 포함한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51달러로 한 달 전보다17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가상승의 원인으로 중동지역의 혼란과 유럽의 경제위기 등을 꼽았으나 이 같은 갑작스런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30일 기준 워싱턴DC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77달러를 기록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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