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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등록 6일째…총 164명, NY·NJ 6명 현장접수

18대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첫 6일 동안 뉴욕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승엽)에 총 164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부재자는 127명이었으며, 재외선거인이 37명이었다.

지난 총선 때 첫 6일 동안 재외선거인 29명, 국외부재자 162명 등 총 191명이 등록한 것과 비교하면 27명이 적은 숫자다. 재외선거인은 다소 늘어난 반면 국외부재자는 줄었다.

한편 선관위는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현장접수를 시작했다.

선관위 직원들은 오는 10월 20일 등록 마감 때까지 플러싱 아씨플라자와 H마트 리지필드점에서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첫날 현장접수를 통해 오후 5시까지 뉴욕에서 6명, 뉴저지에서 7명 등 13명의 등록이 접수됐다. 현장접수분은 당일 접수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장접수는 한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외부재자와 국내 거소신소를 한 영주권자만 할 수 있으며 여권사본이나 거소증사본을 지참하고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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