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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가을 단풍관광 참가자 모집

미주 노인을 위한 특전…8월 30일 접수마감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호텔, 최고 여행지만

그리운 모국의 단풍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미주 노인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전이다.
달라스 한국 노인회가 모국 단풍관광 여행단을 모집한다. 여행기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8박 9일)다. 여행 후에는 3개월간 한국 체류도 가능하다. 여행경비는 비행기, 호텔, 교통, 식사비를 모두 포함해 2,099달러다. 달라스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5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지역은 달라스뿐 아니다. 휴스턴, 오스틴, 켄사스 등 미국에 거주하는 노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달라스에서는 22명이 참가했었다. 만약 한국에서 여행만 참여하는 사람은 850달러만 내면 된다.
여행 신청은 8월 20일까지만 받는다. 출발지, 여권상의 성명(영문, 한글),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 주소, 전화번호, 귀국 일정 등을 달라스 한국 노인회에 통보해 주면 된다. 참가대상은 기본적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지만, 부모님과 동반하는 젊은 사람의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관광에는 여수 해양엑스포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서울, 강릉, 구미, 제주도, 순천, 해남, 정읍 등 전국을 돌며 유명 관광지를 순회한다. 경주시장, 부산시장, 제주도지사, 여수시장, 제천시장 등이 주최하는 만찬도 예정돼 있다. 그야말로 럭셔리 전국 투어다.
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노인회 조순덕 회장은 “미주 전역의 노인분들이 이번 관광에 참여한다”며 “지난해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다녀왔는데, 최고급 호텔에 최고급 음식 등을 즐기며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 관광 관련 문의는 달라스 한국 노인회 신평일 총무(214-350-1633)에게 하면 된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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